배구선수 이다영이 학폭 논란에 이어 가정폭력 논란으로 연일 화제입니다. 여기에 더해서 최고의 인기가수 임영웅에게 과거에 개인적으로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졌는대요. 이 때는 이다영의 가정폭력 및 학교폭력 사건이 일어나기 전입니다. 이다영이 메시지를 받은 임영웅의 반응은 과연 어땠을까요?
이다영은 지난해 6월 한 스포츠매체의 인터뷰를 통해 개인 SNS로 트로트 가수 임영웅에게 메시지를 보낸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다영은 엄마와 함께 임영웅이 출연한 '사랑의 콜센터'와 '미스터 트롯'을 보고 임영웅을 좋아하게 됐고 임영웅씨와 자주 연락하고 싶다고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쌍둥이 언니인 이재영이 "따로 인스타그램으로 연락해" 라고 말했고 이에 이다영은 "이미 DM을 보내 놨다"라면서 임영웅에게 영상편지를 보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5월에는 유튜브 채널인 '온마이크'와의 인터뷰에서 "저 어때요? 영웅씨", "좋아해요." "밥 한번 사주세요."라고 말하며 사심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임영웅은 이런 이다영의 메시지를 아예 읽지도 않고 답장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지난 2월에 한 유튜브 채널에서 '이다영의 고백을 받은 미스터트롯 임영웅의 반응(핵사이다주의)' 라는 제목으로 공개돼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다영의 행동에 네티즌들은 '단순한 팬심을 넘어섰다, 상대방이 부담스러울것같다, 임영웅은 건드리지 말자, 학교폭력 사건 이후로 사람이 달라 보인다' 라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들은 이다영의 학교폭력과 가정폭력 사건이 터지면서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이다영은 지난 2018년 일반인인 조씨와 결혼해서 4개월간의 혼인생활 유지 후 현재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편 조씨는 혼인생활 중에 이다영의 계속되는 폭언과 폭력으로 현재 정신과 치료 중이라고 합니다.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남편 조씨는 이다영과 주고받은 메시지 일부를 언론에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다영과 남편 조씨는 현재 이혼 소송 중이며 이다영의 법률대리인 세종은 보도자료를 통해 남편 조씨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다영측은 현재 둘 다 이혼에 합의한 것은 맞지만 남편 조씨가 이혼 조건으로 이다영이 결혼 전부터 소유한 부동산이나 현금 5억원을 달라는 등 무리한 경제적 요구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남편 조씨는 같은 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부담한 신혼집 전세금과 가전제품, 생활비 등을 요구한 것이며 결혼 생활을 폭로하겠다는 협박도 사실이 아니라고 맞대응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다영은 결혼 후에도 수차례 바람을 피우며 자신을 무시했고 '억울하면 바람피워'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2월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학교폭력 논란으로 인해 소속팀 흥국생명에서 무기한 출장정지 징계를 받고 국가대표에서도 퇴출당하며 사실상 국내리그에서 뛸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다영은 인성 관련해서 계속 안 좋은 뉴스만 보도가 되고 있는대요. 정말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다영 남편 폭로전 사건 정리
배구선수 이다영과 남편의 사건이 연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터진 학폭 사건 때문에 이다영 선수는 국내 배구 리그에서 퇴출당하고 현재 그리스 리그로 이적을 한 상태인대요. 남편
3.jamtaengi.com
댓글